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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마스번역

간지러워....




이번화는 저번화에 이어서

제작진들이 얼마나 데레애니를 심도깊게 만들었는지 알게되었어요.


안키라를 1쿨에 안내놓고 둘이 따로따로 배정해놓고

키라리는 데코레이션 두명을 보고 성장해나가고

안즈는 둘을보고 책임감(?) 비슷한걸 느끼게 만들고...



그리고 2쿨에서


리카와 미리아는 미카의 '언니'라는 속성에 마음을 다잡고 성장

치에리와 카나코는 둘의 속을 헤집어놓은 소심함에 대해서

다른 아이돌들을 보면서 더더욱 성장


(특히 이번화에서 치에리의 성장이 확실히 느껴졌어요

왕자를 개구리로 못보는 신데렐라를 드디어 왕자를 정면으로 마주보게 한다는 뭐이런...)


그리고 따로따로 만난 안키라는 햡삐☆햡삐하게 재결성!


PROFIT!!!!!






6화의 불안감에서 드디어 해방됬다고 할까요

이번 2쿨 우즈키 붐 더더욱 기대해봅니다.